띠부띠부씰부터 여러 종류의 맛을 즐기는 재미가 있는 포켓몬 빵 리뷰 요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추억여행을 떠나고 있는 빵이 하나 있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막 어렸을 때부터 뭔가를 모으고 수집하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었다. 오히려 하나씩 뭔갈 사면 잃어버리기 전문이었지. 근데 그 이상한 수집욕이 성인이 된 이후에 발동하였고 뭔가 하나 꽂히면 집착스럽게 기록하고 모으고 그랬다. 그렇다고 하여 특정한 취미가 있어 뭘 수집한 것은 아니지만 한번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놓치지 않으려고 매번 메모하면서 체크해왔다. 그리고 그 계획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하고. 뭐 확실히 다 놓치고 잊어버리는 과거보다 현재가 낫긴 한데 어쩔 때 보면 그냥 아무것도 몰랐을 때가 나은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오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