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 인기 있는 이유가 있는 동탄 라크몽 메리그라운드 소개해요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근데 솔직히 캠핑은 계절을 타지 않는 여행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겨울이 힘들 것 같다가도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또 내부의 온도는 완벽하게, 따뜻하게 조절이 되는 것 같다. 또 무더운 겨울에는 그늘진 곳에서 선선한 바람이 들어오게 자리를 잡으면 그리 덥지 않다고 하고. 아무튼 캠핑도 한번 빠지게 되면 정말 많은 돈이 투입되는 취미 영역 중 하나인데, 그 부분을 그냥 카페를 간다 생각하고 나름의 분위기와 기분을 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이렇게 다녀왔다. 물론 진짜 자연도 아니고 그냥 도심 속에 존재하는 그런 공간이지만 그래도 초보자들에겐 이런 물건을 이용한다는 것만으로도 나름 신선한 즐거움이다.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