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 내려갈때마다 먹는 영등포 기차역 델리만쥬 파는곳 원래 명절때마다 시골을 내려가는데 작년엔 내려가지 않았다. 설날때는 여행을 간다고 가지 않고 추석때는 아무도 간다고 하지 않아 가지 않았다. 원래는 갈 계획이라 일정을 다 빼두었었는데.. 원래 예전엔 흔히 말하는 FM으로 며칠전부터 가서 쭉 있다가 와 꽤 심심해 했던 기억이 난다. 어렸을 때는 길게 일주일도 있다 오고 그랬는데.. 그래서 친척 형들이랑 한 20~30분 걸어서 시내로 나가 pc방도 가고 나름 추억을 쌓긴 했다. 빙판 위에서 놀다가 거기 빠지면 죽는다고 어르신한테 혼나기도 해보고. 이와 관련한 추억 포스팅은 나중에 한번 해볼까 한다. 아침을 먹고 잠도 오지 않아 오랜만에 시골길을 걸으면서 추억 회상 좀 했다. 오늘은 1년만에 내려가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