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부분을 속았던 피자스쿨 더블갈릭바베큐 예전에 피자를 먹을 때는 핫소스도 추가로 주문하고 피클도 여러개 주문하고 그랬다. 근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피클도 따로 집에 통으로 사두었고 핫소스 역시 그렇게 가지고 있다. 이 두개는 유통기한도 긴 편이기 때문에 두고 두고 먹을 수 있어 구비할 수 있었다. 근데 갈릭디핑소스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짧아 대량으로 구매할 수 없었고 그래서 필요할 때마다 그때그때 추가로 구매하여 먹고 있다. 그리고 핫소스의 경우 이런 프랜차이즈에서 주는 것보다 이 오리지널 타바스코가 더 맛있게 느껴지긴 한다. 실제로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마 있겠지? 음료수는 내가 좋아하는 분다버그 핑크자몽이다. 콜라에는 카페인이 들어가 있음을 확인한 뒤로는 정말 잘 끊고 있다. 원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