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영화 달라스바이어스클럽의 한 장면이다. 인스타에 이 사진을 올리면서 이렇게 적었다. '삶의 끝에서 희망을 외칠 수 있는 용기가 나에게도 있는지 모르겠다. 그 용기가 있다면 끝이 아닌 시작점에서 외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헬스를 마치고 돌아와 샤워하면서 뜬금없이 이 영화가 생각나면서 이런 류의 포스팅이 쓰고 싶어졌다. 요즘 삶이 버겁다고 느껴지는데 한번 그를 정리해보면서 버릴 것은 버리고 담을 것은 담아보려 한다. 되게 TMI적인.. 사적인 포스팅이 될 수도 있겠다. 우선 요즘 나의 일과를 정리해볼까 한다. 평일부터 말하면 아침 8시쯤 기상을 한다. 직장을 옮기고 나서 기상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늘어났다. 이게 요즘 나의 하루 원동력이다. 일어나면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