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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쉐프의신선한초밥 2

조용한 청라 사람 몰리게 만들고 있다는 맛집 고쉐프의 신선한 초밥

오픈런해야 웨이팅 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청라 맛집 고쉐프의 신선한 초밥  초밥도 이제 어느정도 상향 평준화가 된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사실 해산물을 잘 못 먹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초밥은 매우 좋아한다. 평소 안 먹던 해산물이라고 하더라도 초밥을 주문할 때 함께 나오면 그냥 먹어본다. 입맛에 안 맞으면 안 맞는 대로 다음에 안 먹고 또 그렇게 새로 입맛에 맞는 재료를 발견할 수도 있는 것이라. 물론 회전초밥이나 이런 곳에 가서 내가 평소 안 먹던 재료를 선택할 리는 없고, 오마카세나 그런 곳에 갔을 때나 먹어보는 것이겠다. 거기선 뭐 중간에 바꿀 수도 없을뿐더러, 나름 최고의 식재료를 준비하셔서 내어주시는 것이니까 일반적으로 접하는 것보다는 더 맛있겠다 싶어서 그럴 땐 도전을 하고 있다. 근데 아..

맛집 & 카페 2024.12.20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1시간 동안 씻은 쌀로 만들어지는 초밥

인천광역시 서구 '맛있는 집'으로 인정받은 청라 고쉐프의 신선한 초밥  날이 무척 더워졌다. 사실 날이 더워졌을 때는 해산물 관련해서는 안 먹으려고 하는 편이다. 뭐 이때가 제철인 해산물도 있긴 한데 그중에 내가 좋아하는 먹거리는 없더라. 사실 해산물 베이스에 약한 편이고, 그나마 잘 즐기는 분야가 초밥이다. 매운탕이나 어죽, 회 같은 것도 먹는 맛만 먹고 가볍게 맛을 보는 정도지 뿌듯하게 배부르게 많이 먹지는 못하겠더라. 고기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말이다. 그래도 초밥은 그 누구보다 잘 먹는다. 지금은 안 간지 오래되었지만 오마카세를 종종 가기도 했고 초밥집도 그냥 동네 초밥집보다는 이왕 먹을 거면 맛있다고 소문난 곳을 찾아가서 먹는 편이다.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대부분의 음식들은 튀긴 음식이기 때문에..

맛집 & 카페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