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람이 많이 없어 좋은 강서구 수영장 엠벨리레포츠 예전에 수영을 3개월 배운 뒤로 자유형, 접영, 배영 등 기본적인 것들은 할 수 있게 됐다. 잘하진 않더라도 그냥 혼자 한 시간 정도 노는데 부담 없는 느낌..? 그뒤로 수영장을 다시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시간이 잘 나지 않았다. 헬스 같은 경우 그냥 내가 원하는 시간이 가면 되는데 수영장은 정해진 시간에 다녀야하니 마음처럼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 물론 내가 약간의 흥미를 잃은 것도 있겠다. 그래도 힘들게 배운 것을 다 까먹고 싶진 않았고 주기적으로나마 이렇게 수영을 즐기려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호캉스를 간다거나 아니면 풀빌라 등을 갈 때 꼭 수영을 했고 최근엔 워터파크에서도 나름 물놀이를 하며 잘 놀았다. 그래도 물안경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