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알볼로피자 하프앤하프 메뉴 배우 송강을 모델로 쓰고 있는 프랜차이즈. 솔직히 여긴 광고로 알게 됐다기보단 입소문으로 알게 되었다. 도미노나 피자헛처럼 막 유명하고 대기업이 시작한 곳이 아닌데 이젠 많이 유명해졌다고, 맛있다고 말이다. 초기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데 이젠 천천히 많이 올라서 솔직히 유명한 프랜차이즈와 가격 면에선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나도 초기에 몇 번 시켜먹다가 잘 안 시켜먹고 있긴 한데 갑자기 생각이 나 이렇게 주문하게 됐다. 역시나 맛은 여전히 괜찮았고 양도 그렇고, 피클도 어느 정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물론 가격은 확실히 이제 저렴하다고 별로 느낄 수 없겠다. 뭐 피자스쿨이랑 비교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메이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