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양평점에서 몰아서 장보기 오랜만에 코스트코 양평점에 다녀왔다. 사실 이곳에 갈 땐 내가 필요한 물건을 산다기보단 어머니가 몰아서 장보기를 하시기 때문에 짐이 무거워 거의 셔틀 개념으로 같이 가게 된다. 학생 때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일 다니고 나선 못가고 요즘 쉴 때는 종종 다녀왔던 것 같다. 평일 주말 할 거 없이 갈 때마다 사람이 많은 곳이다. 원래 이 코스트코 양평점이 사라지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같은 것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은 지가 꽤 지난 것 같은데 별도의 공지도 없고 이렇게 잘 운영을 하고 있다. 지금 포스팅도 할 겸 심심해서 검색해보니 신세계에서 그냥 지분을 매각했다는 얘기도 있고 올해 5월에 폐점한다는 글도 있고. 뭐가 진짠지는 모르겠다. 알아보면 알 수야 있겠지만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