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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밥 6

치밥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는 그 닭강정

옛날 느낌 그대로 살려서 나와 단짠단짠 너무 맛있는 림스치킨 닭강정 확실히 격한 운동은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이번주에 쉬고 싶어도 운동을 계속해서 했더니 몸살이 난다거나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블로그를 할 체력이 없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작성해본다. 그냥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살고 싶지 몸을 엄청나게 키우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은 없기 때문에 다시 강도 조절을 어느 정도 해야겠다. 그래도 지금 어느 정도 이 패턴에는 만족하고 있다. 저녁을 먹고 바로 잠에 들어버리면 가끔 소화가 안돼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운동을 나가니까 소화가 안된다거나 그런 부분은 없더라. 오히려 운동을 쉴 때 어색해서 그런지 소화가 안 되는 경우는 있어도. 사실 그냥 먹고 자도 소화가 되는 것이 최고..

맛집 & 카페 2023.07.22

치밥에 딱 좋은 겉바속촉 맥시칸 닭강정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주문해서 먹고 있다는 맥시칸 닭강정 개인적으로 닭은 뜯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뜯어먹는다는 의미는 순살이 아닌 뼈로 먹어야 한다는 말이 되겠다. 그래서 순살을 시켜 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다. 손에 꼽을 정도다. 근데 이런 내가 순살을 먹을 때가 있다. 바로 닭강정을 먹을 때다. 물론 닭강정을 뼈로 해서 먹을 때도 있다. 아마 한 번은 다들 드셔보셨을 것 같은 속초 만석닭강정의 경우가 그렇다. 개인적으로 여기꺼를 굉장히 좋아한다. 가장 큰 매력은 식어도 맛있다는 것. 그래서 그냥 실온에 두고 하루 이틀 동안 편하게 먹어도 항시 그 맛이 유지되더라. 그러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그래서 눈에 보일 때는 항상 사 먹곤 한다. 백화점 같은 데서 종종 이벤트 행사처럼 팔고 그러..

맛집 & 카페 2023.01.13

달콤 매콤 바삭 중독성 있는 맥시칸 닭강정

닭강정 좋아하면 한 번은 꼭 먹어봐야 하는 맥시칸 치킨 닭강정 오랜만에 닭강정을 주문해서 먹었다. 닭강정의 경우 개인적으로 속초 만석닭강정을 제일 좋아한다. 한번 위생 관련하여 이슈가 된 이후에 지금은 무슨 반도체 공장처럼 굉장히 디테일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대응 잘한다고 소문이 나서 돌아다니는 사진을 보곤 했는데, 위기 대응을 잘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다. 솔직히 식품업계에서 위생은 굉장히 크리티컬한 이슈인데 그것을 잘 해결하고 현재까지도 장사가 잘 되고 있으니 말이다. 일단 나의 경우 거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식어도 맛있다는 점이다. 솔직히 정말 많이 먹는 대식가는 아니기 때문에 주문해서 먹을 경우 음식이 남는다. 근데 냉동보관이나 냉장보관을 하면 그 맛이 나지 않더라. 그래서 좀 먹..

맛집 & 카페 2022.08.05

치밥러 취향저격한 굽네 불금치킨 신메뉴 매콤달달 후기

먹자마자 치밥에 딱이다 싶었던 굽네 신메뉴 불금치킨 후기 프랜차이즈에서 신메뉴가 나올 경우 규모가 있는 회사들은 tv 광고부터 해서 이곳저곳 때리지만 저가에 파는 프랜차이즈들의 경우 큰 규모의 광고를 집행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홍보가 더딘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리뷰 유투버부터 해서 블로그 등 기타 SNS 영역에 소비자들이 괜찮으면 알아서 홍보를 해주고, 또 그냥 누구보다 먼저 먹어보고 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알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오늘 후기 포스팅할 음식 역시 개인적으로 광고도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했다. 근데 구독해둔 신메뉴를 소개하는 유투버가 있는데 이 음식을 소개했고 '오 치밥러에게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그리..

맛집 & 카페 2022.01.13

치밥 도둑 굽네 볼케이노 반반 오랜만에 먹어봤어요~

순살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괜찮았던 치밥 도둑 굽네 볼케이노 반반! 오랜만에 굽네를 시켜먹었다. 사실 잘 안 먹는 브랜드이긴 하다. 근데 먹으면 또 맛있게 잘 먹는데 이상하게 주문까지 이어지진 않는다. 치킨을 상상할 때 겉이 튀김옷이 입혀져 바삭한 그런 것을 상상해서 그런가 막상 주문 때는 생각이 안 나더라. 아무튼 근데 이렇게 시켜 먹은 이유는 얼마 전에 가볍게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맛있었던 그 맛이 자꾸 생각이 났고 언제 한번 그냥 배달시켜서 맛있게 혼자 먹어보자 싶었다. 그리고 이렇게 주문을 했다. 최근 배민 번개 배달을 알게 되어서 할인쿠폰을 이용하여 최대한 배달비 없이 주문하고 있는데 이게 왜 그냥 완전 잘 주문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다. 자꾸 과거의 일을 이야기해봤자 의미가 없지만..

맛집 & 카페 2021.08.17

닭강정 치밥으로 좋은 가마로 추천!!

치밥 조합으로 잊고 있었던 닭강정 브랜드 가마로 추천해요 원래 예전이라면 이렇게 배달 음식을 시켜먹을 때 펩시가 오면 좀 아쉬워했던 것 같다. 나름 여기 가게 잘하네의 기준 중 하나가 펩시인이 코카콜라인지 판단하기도 했으니까 말이다. 근데 그렇게 오랜 시간 중독처럼 즐겨온 콜라를 끊고 난 뒤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오히려 내 기준 탄산이나 강한 맛 정도가 더 약한 펩시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거의 안 마시긴 하는데 가끔 그날의 일정을 고려해서 마시기도 하니까 말이다. 다음날 늦잠을 자도 되는 경우는 마실 것이 딱히 없을 땐 마시는 편이다. 그래서 이날 역시 괜찮았다. 뭐 음료수 다른 것이 있어서 그걸 마신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원래 거의 대부분은 치킨을 시켜 먹지만 가끔 이렇게 닭강정 메뉴..

맛집 & 카페 20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