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포함 골드 28평형 제천 리솜포레스트 1박 후기 오늘 소개할 곳은 예전부터 정말 가고 싶은 곳이었다. 여기 역시 안지는 정말 5년이 넘은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매번 가려고 할 때마다 상황이 마땅치 않았다. 이번 역시 동일하긴 했지만 그래도 핵심은 유지되고 있어서 이래저래 다녀오긴 했다. 아무튼 매번 가려고 할 때마다 힘들어져서 친구들이랑 다녀와야겠다 싶어 또 추진하다가 안되고. 그렇게 마음을 비우게 된 것 같다. 근데 이번에 다녀오고 나서 느꼈다. 차라리 가족들이랑 다녀오면 괜찮을 것 같고 친구들이랑 가기엔 조금 심심할 수 있겠다 싶다. 일단 전체적으로 뭔가 힐링하는 기분의 장소이기 때문에 뭔가 왁자지껄한 친구들이랑은 안 어울린달까. 두세명이서 조용하게 다녀오는 것은 괜찮을 것 같은데 그 이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