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혀 요리 우설부터 돈까스 같은 규카츠까지, 일본 먹방 이야기로 떠나보자! 일본어를 하나도 할 줄 모르지만 정말 많이도 갔다. 영어를 쓰기 힘들다고 하지만 관광객이 많아 대부분 의사소통이 가능했고 그게 불가능하면 라인이라는 네이버 회사 어플을 이용하여 실시간 번역기를 통해 대화를 나눴다. 솔직히 이렇게 좋아하고 자주 놀러 갈 정도면 일본어를 대충이라도 할 줄 알면 좋은데 정말 배우기가 어렵더라. 아마 그렇게 큰 의지도 없었겠지. 그런 노력으로 그나마 할 줄 아는 영어나 더 연습해야겠다는 생각 하면서! 아마 한문을 하나도 몰라 둘이 연관성이 별로 없다고 하는데 배울 의지가 더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일본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아무튼 오늘은 이 나라 먹방 이야기를 기록해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