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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떡볶이 3

엽기떡볶이에서 닭볶음탕 신메뉴가 나왔다고!?

가격을 좀 낮춰야 하지 않을까 싶은 엽기떡볶이 닭볶음탕 신메뉴 이상한 성격이 하나 있는데 남들이 다 하는 것은 괜히 하기 싫어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영화가 떠오르는데, 요즘이야 잘 못 그러지만 근 몇 년간은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거의 바로 극장에서 봤었다. 그래서 아마 대부분 인기가 있기 전에 봤을 텐데 가끔은 놓친 것도 있었다. 근데 그 놓친 영화들이 인기가 있어지면 또 괜히 보기 싫어져서 안 봤다. 그렇게 상영하는 작품들을 놓치고 나중에 넷플릭스나 이런 곳들에서 챙겨보고 그랬던 것 같다. 뭔가 그런 심리가 있다. 근데 이 엽떡 브랜드도 그렇다. 아마 런칭하고 지점이 몇 개 없을 때 광화문 지점에 가서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매워서 거의 한 입만 먹고 땀 뻘뻘 흘리고 먹지 못했다. 그리고 그 뒤..

맛집 & 카페 2021.06.02

중국당면 필수 추가해야하는 엽기떡볶이

엽기떡볶이 먹을 때는 중국당면 추가가 필수다! 남들 이미 한참 실컷 먹고 있을 때 안 먹다가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고 있는 엽떡이다. 사실 뭐 본격적으로 먹는 것은 아니고 근 한 6개월 동안 4번 정도 이렇게 배달해서 먹었다. 근데 그전까진 한번도 먹은 적이 없으니 내 기준에서 갑자기 이렇게 시켜서 먹고 있는 것이긴 하다. 이날은 친구네 집에 놀러갔을 때 원래는 다른 것을 먹으려고 하다가 친구가 급 먹고 싶다고 하여서 이렇게 둘이서 주문해서 먹었다. 사실 둘이 먹기엔 양이 많은 편이다. 세명이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지만 그럴 경우는 거의 없었다. 아 그리고 맛을 주문해야 하는데 순한맛이랑 착한맛을 헷갈렸다. 친구에게 순한맛으로 하면 된다고 했는데 착한맛 밖에 없다고 해서 뭐였지 보통맛이었나 아..

맛집 & 카페 2021.01.06

엽기떡볶이 착한맛 이거 매콤하고 내 스타일인데!?

너무 배부르게 잘 먹었던 엽기떡볶이 착한맛 일단 오늘 포스팅하는 기준은 몇년 동안 꽤 유명했던 프랜차이즈의 음식을 초창기에 딱 한번 먹고 너무 매워서 안 먹었다가 몇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사실상 처음 먹어보고 맛이 괜찮아서 또 먹고 작성하는 글이라는 것을 알고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진 장소가 좀 특이하긴 한데 호캉스 야식 메뉴로 주문해서 먹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이색적이기도 했다. 내가 이 음식을 처음 먹었을 때가 기억난다. 그때는 지점도 많지 않았고 딱 인기를 끌기 시작할 때였다. 시청 쪽에 매장이 있어서 직접 가서 먹었고 살짝 대기도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근데 그때도 보통맛인가 순한맛인가 무슨 맛이 있어서 그걸로 주문한 기억이 있는데 한 두갠가 세개 먹고 정말 땀도 뻘뻘 흘리고 너무 매워서..

맛집 & 카페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