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풍천장어 연남점 소개해요! 오늘 소개하는 이 집의 경우 포스팅을 여태 많이 한 것 같은데 실제로 살펴보니 별로 안했다. 오늘이 두 번째인 것 같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정말 이 가게를 많이 갔다는 것이다. 친구에게 그냥 별 의미 없이 맛집 좀 추천해달라고 했었다. 몸에 좋은 음식으로다가 말이다. 아마 그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맛있는 것을 먹어야 했었나 보다. 근데 그 친구가 여길 추천해줬고 그때까지만 해도 나야 경험이 없고 이 재료 자체를 잘 몰라서 그러려니 했다. 근데 어차피 딱히 생각나는 곳도 없고 가보자 싶어서 아마 그날 바로 가봤던 것 같다. 그리고 신세계를 만났다. 솔직히 가격이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다른 곳들에 비하면 가성비가 괜찮게 느껴졌고 무엇보다 먹고 나면 돈이 전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