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보말이 조금 더 많이 있었으면 좋았을 미역국 한상차림 오늘부터 제주도 포스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평소 그랬던 것처럼 먹방 위주로 올리고 또 중간중간 여행기를 올리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이번 포스팅은 여태까지 해왔던 여행기 먹방 포스팅과는 좀 다르다. 기존엔 내가 전부 다 직접 찾아보고 다닌 곳들인데 앞으로 나올 곳들은 패키지 코스 중에 포함되어 내가 굳이 찾지 않아도 제주도 여행을 패키지로 다녀온 사람들은 방문하게 될 그런 곳들이라는 이야기겠다. 물론 중간중간 내가 요청사항으로 변경하여 따로 간 곳들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별도 언급하도록 하겠으며, 오늘 소개할 토끼와 거북이호라는 곳은 공항 근처에 위치한 식당으로서 문을 조금 일찍 여는 것 같다. 당연히 그렇듯 차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