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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국수 2

이틀 연속으로 방문하게 만들어버린 5천원 멸치국수의 매력

가격은 저렴해도 양은 무시할 수 없는 국수가 멸치국수 2023년이 지나가고, 2024년이 왔다. 사실 이것저것 할 말들이 많긴 하지만, 나에게 2024년은 어떻게 보면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게 좋은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무언가를 얻거나 달성하기 위해 정말 모든 것을 노력해 본 적은 크게 없었던 것 같다. 물론 있었겠지만, 과거는 잊혀진다고 내가 잊은 것일 수도 있지만 지금 내 마음은 그렇다. 그런데 2024년에는 나름 여러 분야에서 정말 얻고 싶은 것들이 있다. 그리고 그것들을 하나씩 해나갈 예정이다. 실제로 그중 대부분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도 진행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들이기 때문에 나름 기대도 있고 설레임도 있다. 그 와중에..

맛집 & 카페 2024.01.01

제주도 국수는 어떤 맛인지 경험하기 좋은 김녕 장터국수

멸치국수와 비빔국수. 맛이 다르긴 하구나 드디어 제주도 포스팅이 시작될 예정이다. 그래도 한번에 쭉 이어서 하진 않고 중간중간 뭔가 여행 기분을 내고 싶을 때 포스팅하게 될 것 같다. 예전엔 여행 포스팅을 하면서 시간 순서에 맞게 쭉 올렸었는데 그게 나중에 돌아보기엔 편한데, 업로드하는 부분에선 힘든 게 있더라. 이젠 예전처럼 사진을 그렇게 안 찍기도 하고 말이다. 주로 먹는 것 위주로 찍고 있다. 내 인물 사진이나! 아무튼 여행이 그리운 요즘이다. 친구가 드디어 주변에서 처음으로 해외에 나간다. 신혼여행하는 사람들 말고 자유여행으로 말이다. 부럽다. 내가 첫 번째가 되고 싶었는데 현재 상황이 받쳐주지 않아 그럴 순 없겠다. 이렇게 여행 다녀왔던 포스팅 하면서 만족해야지. 가게 입구를 헷갈리시면 안되겠다..

맛집 & 카페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