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와 마요소스의 조합으로 물릴 걱정 없는 자담치킨 맵슐랭 이상하게 내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솔직히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추구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뭔가 큰 베팅을 한다거나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을 해도 그 볼륨이 한정되어 있겠다. 아마 그래서 내 인생에 대박은 없을 것 같은 느낌이긴 한데 또 모르지. 아무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큰 리스크를 무시하면서 뭔가 행동하진 않는 편이다. 근데 내기를 좋아하는데, 이 내기의 기준은 어떻게 보면 소박하다. 그냥 친구들끼리 요즘은 뭔가 서로 엇갈리는 의견이 있을 때 치킨 기프티콘 내기를 하자고 한다. 그래서 결과 나오면 바로 쏴주자고. 대표적으로 축구 경기를 두고 그렇게 하는 것 같다. 그러면 솔직히 나의 경우 치킨을 직접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