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니까 갑자기 마음이 차분해지고 그냥 조용히 혼자가서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쉬고 싶고 그렇다. 그냥 이때의 내 감정이 그랬었나보다. 원래도 호캉스가 인기였지만 작년부터해서 요즘까지 더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이 문화에 빠진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성격상 짧은 시간 안에 그래도 이곳저곳 많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아직 막 메이저 같은 곳에서 많은 경험을 하진 않았지만 해외까지 포함하면 그래도 부족하진 않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한번 가야하는데! 거기 수영장이 메인이기 때문에 상황이 좀 나아지면 가려고 하는데 벌써 1년이 흘렀다. 올해에는 꼭 갈 수 있으려나? 리솜도 한번 더 가고 그래야 하는데. 갈 곳들만 늘어나고 있다. 근데 얼마 전에 찾아보니까 한국에 호텔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