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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9

치밥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는 그 닭강정

옛날 느낌 그대로 살려서 나와 단짠단짠 너무 맛있는 림스치킨 닭강정 확실히 격한 운동은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이번주에 쉬고 싶어도 운동을 계속해서 했더니 몸살이 난다거나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블로그를 할 체력이 없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작성해본다. 그냥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살고 싶지 몸을 엄청나게 키우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은 없기 때문에 다시 강도 조절을 어느 정도 해야겠다. 그래도 지금 어느 정도 이 패턴에는 만족하고 있다. 저녁을 먹고 바로 잠에 들어버리면 가끔 소화가 안돼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운동을 나가니까 소화가 안된다거나 그런 부분은 없더라. 오히려 운동을 쉴 때 어색해서 그런지 소화가 안 되는 경우는 있어도. 사실 그냥 먹고 자도 소화가 되는 것이 최고..

맛집 & 카페 2023.07.22

식은 후 오히려 더 맛있어서 놀란다는 닭강정

꾸준히 찾는 맥시칸 닭강정 외에 신메뉴 스윗마요치킨 먹어봤어요 한때 주변에 매장이 없어서 아쉬웠던 맥시칸치킨. 자주 가는 곳에 이렇게 오프라인 지점이 크게 운영되고 있었다. 한때 여기 메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주차장도 없던 공간을 찾아가 근처에 유료 주차를 하고 먹고 오기도 했었는데 그에 비하면 여긴 주차도 편하고 여러모로 좋겠다. 근데 지금 포스팅을 하기 전에 여기 사이트도 들어가보고 이것저것 경험을 한 뒤에 느낀 것인데 여기 분명히 프랜차이즈이긴 한데 개인 구조로 돌아가는 것 같다. 어느 정도 서로 소통은 하겠지만 여기 역시 치킨만 파는 게 아니라 식사 메뉴도 따로 제공하고 있고, 본사 사이트도 전혀 관리가 안 되는 것으로 보아 그냥 밀착 케어도 아니고 여러 가지 재료만 제공할 것 같은 느낌이다. 그..

맛집 & 카페 2023.05.25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대한민국 닭강정 맛집 맥시칸치킨

더 바삭하고 더 달달하니 매콤한 맥시칸치킨 닭강정 후기 요즘 이상하게 맥주가 마시고 싶다. 아마 날이 더워지면서 그 시원한 탄산이 그리운 것 같기도 한데 돌이켜보면 요즘 예전에 비해 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진 것 같다. 이게 물리적인 벽이 아니라 심리적인 벽 말이다. 예전엔 술을 마셔도 평일은 다음날에 피곤하니 안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은 평일이라는 틀에 날 가두려고 하지 않다 보니 그와 더불어 자연스럽게 술에 대한 벽도 낮아진 것 같다. 뭔가 항상 평일은 다음날 일 가야하니까 쉬어야 돼, 뭐 해야 돼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런 틀을 깨려고 하다 보니 뭔가 음주에 대한 것도 같이 그렇게 되었다. 그냥 한잔 정도는 괜찮겠지 뭐 이런? 근데 애초에 나 자체가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도 ..

맛집 & 카페 2023.04.14

치밥에 딱 좋은 겉바속촉 맥시칸 닭강정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주문해서 먹고 있다는 맥시칸 닭강정 개인적으로 닭은 뜯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뜯어먹는다는 의미는 순살이 아닌 뼈로 먹어야 한다는 말이 되겠다. 그래서 순살을 시켜 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다. 손에 꼽을 정도다. 근데 이런 내가 순살을 먹을 때가 있다. 바로 닭강정을 먹을 때다. 물론 닭강정을 뼈로 해서 먹을 때도 있다. 아마 한 번은 다들 드셔보셨을 것 같은 속초 만석닭강정의 경우가 그렇다. 개인적으로 여기꺼를 굉장히 좋아한다. 가장 큰 매력은 식어도 맛있다는 것. 그래서 그냥 실온에 두고 하루 이틀 동안 편하게 먹어도 항시 그 맛이 유지되더라. 그러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그래서 눈에 보일 때는 항상 사 먹곤 한다. 백화점 같은 데서 종종 이벤트 행사처럼 팔고 그러..

맛집 & 카페 2023.01.13

달콤 매콤 바삭 중독성 있는 맥시칸 닭강정

닭강정 좋아하면 한 번은 꼭 먹어봐야 하는 맥시칸 치킨 닭강정 오랜만에 닭강정을 주문해서 먹었다. 닭강정의 경우 개인적으로 속초 만석닭강정을 제일 좋아한다. 한번 위생 관련하여 이슈가 된 이후에 지금은 무슨 반도체 공장처럼 굉장히 디테일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대응 잘한다고 소문이 나서 돌아다니는 사진을 보곤 했는데, 위기 대응을 잘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다. 솔직히 식품업계에서 위생은 굉장히 크리티컬한 이슈인데 그것을 잘 해결하고 현재까지도 장사가 잘 되고 있으니 말이다. 일단 나의 경우 거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식어도 맛있다는 점이다. 솔직히 정말 많이 먹는 대식가는 아니기 때문에 주문해서 먹을 경우 음식이 남는다. 근데 냉동보관이나 냉장보관을 하면 그 맛이 나지 않더라. 그래서 좀 먹..

맛집 & 카페 2022.08.05

맥시칸치킨 닭강정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는 후기

멕아니고 맥시칸치킨 닭강정 후기 요즘 이상하게 목이 아프다. 스트레칭을 하고 하는데도 뭔가 뻐근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불편하다. 스트레칭이 필요한가보다. 예전에 어느 식당에서 음식이 나오는 동안 나도 모르게 목이 아프다고 말했다. 근데 옆 테이블에서 경계를 하는 듯한 시선이 느껴졌다. 내가 쳐다보진 않아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냥 갑자기 날 쳐다보는 기운이 느껴졌다. 그래서 순간 아차 싶어서 스트레칭을 하면서 '잠을 잘 못 잤나' 이러면서 연기를 했다. 다들 민김한가보다. 근데 나도 표현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사전적인 의미 그대로만 보자며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문장이니까 말이다. 이런 것을 보면 외국인들이 정말 한국어를 배우기 어렵겠다 싶다. 나도 영어 빼고 다른 말들은 아예 못하는 편이지만..

맛집 & 카페 2021.05.04

닭강정 치밥으로 좋은 가마로 추천!!

치밥 조합으로 잊고 있었던 닭강정 브랜드 가마로 추천해요 원래 예전이라면 이렇게 배달 음식을 시켜먹을 때 펩시가 오면 좀 아쉬워했던 것 같다. 나름 여기 가게 잘하네의 기준 중 하나가 펩시인이 코카콜라인지 판단하기도 했으니까 말이다. 근데 그렇게 오랜 시간 중독처럼 즐겨온 콜라를 끊고 난 뒤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오히려 내 기준 탄산이나 강한 맛 정도가 더 약한 펩시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거의 안 마시긴 하는데 가끔 그날의 일정을 고려해서 마시기도 하니까 말이다. 다음날 늦잠을 자도 되는 경우는 마실 것이 딱히 없을 땐 마시는 편이다. 그래서 이날 역시 괜찮았다. 뭐 음료수 다른 것이 있어서 그걸 마신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원래 거의 대부분은 치킨을 시켜 먹지만 가끔 이렇게 닭강정 메뉴..

맛집 & 카페 2021.01.14

닭강정 매콤 달달한 맛 치밥하기 딱 좋은 날이네!

오랜만에 먹는 가마로 닭강정 너무 맛있잖아~ 이 브랜드 웬만한 분들은 다 아실 것이라 생각한다. 골목길이나 그냥 시장 같은 상권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근데 은근히 좀 번화가나 이런 곳에선 안 보이는 것 같고. 오프라인 매장도 있긴 한데 대부분 배달 위주로 돌아가는 것 같다. 내가 예전에 자주 갔던 곳은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서 주로 이용하긴 했는데.. 뭐 아무튼 여긴 사실 메인 메뉴보다 후라이드가 먹고 싶어서 초기에 좀 갔었다. 옛날 통닭 스타일로 나오는 것이 있었는데 굉장히 바삭하고 맛있었다. 근데 내 생각엔 지점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지점에서 기름도 좋게 잘 쓰고 알맞게 튀겨주시는 것 같긴 했다. 거기 말고 다른 곳에서 포장해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 그 맛이 나지 않았다. 나름 동네에 배달이 ..

맛집 & 카페 2020.06.30

맥시칸치킨 닭강정 하림 마크 에이프릴 전속모델이 원조!

멕아니고 맥시칸치킨 닭강정이다. 하림 상표와 에이프릴 모델 확인! 근래에 이렇게 먹어보고 싶은 치킨이 있었던 적이 있나 싶다. 주변에 배달이 가능한 지점도 딱히 없고 시간대도 애매한 경우가 많았어서 이렇게 직접 매장까지 와서 먹어봤다. 그 주인공은 맥시칸치킨 닭강정으로 요즘 sns에 핫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안다. 나 역시 그 중 한 사람이다. 비쥬얼을 보고 이건 먹어봐야겠다 싶었고 실제로 요즘 닭강정 자체를 안 먹은지 꽤 되서 괜히 제대로 된 것이 아니면 먹기 싫어져 얘를 먼저 먹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렇게 차를 타고 신정점까지 찾아왔다. 별도 주차 가능 공간은 없었지만 매장 건너편에 주차를 하면 된다고 하셔서 마침 딱 빈자리가 있길래 거기에 차를 댔다. 매장으로 들어와 자리에 앉아 ..

맛집 & 카페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