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덕산해수욕장에서 먹었던 삼척 꽈배기 맛집 근덕이 본점 오늘 내가 소개할 곳 말고 TV에도 출연했었던 삼척 꽈배기 달인 가게가 있다고 하는데 어딘진 모르겠다. 내가 여길 발견했을 당시에는 여기 말고 다른 곳은 찾기가 힘들었다. 아마 내가 머무르던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곳만 찾아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후회는 없다. 여기서 꽤나 만족할만한 퀄리티의 간식을 먹었기 때문! 간식이라고 표현하면 맞으려나?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니 '밀가루나 찹쌀가루 따위를 반죽하여 엿가락처럼 가늘고 길게 늘여 두 가닥으로 꽈서 기름에 튀겨 낸 과자'라고 되어있네. 이거 과자였구나. 그럼 간식도 맞긴 하겠다. 근데 왜 빵이 아니지? 신기하다. 나만 빵으로 알고 있었나? 솔직히 뭐 맛만 있으면 되겠다. 맛있었다.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