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식탁에서 온라인 택배 주문 가능해진 주전부리 군산 중동호떡 오랜만에 추억의 음식을 주문했다. 저번에 비타민씨에 이어서 또 추억이네! 이당시 뭐가 있었나. 자꾸 과거를 찾았네. 뭔가 하나 생각나니 연달아 떠올랐나보다. 그래도 그때는 몸에 필요한 영양제 같은 것이었다면 오늘은 그냥 쉽게 섭취 가능한 간식 느낌의 음식이다. 사실 만드는 과정이 쉽진 않다. 그냥 데우기만 하면 되는데 냉동 보관을 하는 제품이다보니 그게 쉽지가 않다. 내가 하면 꼭 겉만 타고 안은 안 뜨겁더라. 어머니가 하시면 안은 뜨겁고 겉은 전혀 타지 않는데. 이것도 스킬이 필요한 음식이었나. 아무튼 오늘 주인공 군산 중동호떡 주전부리 간식은 아주 예전에 놀러갔을 때 처음 먹어봤다. 그때 막 여기가 떠오르기 시작했던 시점이었는데 가게 앞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