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불편한 점을 하나씩 개선해나가고 있는 UFO버거 후기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 낮잠을 자다 일어나서 뭔가 비몽사몽 하다. 슬슬 이제 더위가 물러가고 있는지 생각보다 덥지도 않다. 창문을 열어두고 편하게 있으면 선풍기도 안 틀어도 되고 새벽엔 좀 춥기까지 하더라. 원래 한겨울에는 이불을 두 개 이상 덮고 자는 편인데 나머지 이불을 꺼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덥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더위가 쉽게 물러난 것 같기도 하고. 항상 덥거나 추울 때를 보면 금방 지나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나만 그런가? 오늘 소개할 음식은 날씨와 전혀 상관이 없는데 그냥 주절주절 떠들어봤다. 예전에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 음식인데 익숙한 음식에 변화를 주어 좀 새롭게 다가와 신선하면서도 맛있게 포스팅한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