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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3

BHC치킨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솔직 리뷰

일요일은 치팅데이 개념으로 꼭 배달 음식을 먹게 된다! 일요일의 경우 웬만하면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 편이다. 밖에 나간다고 하더라도, 내가 내 마음대로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는 것들만 가져가려고 하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뭔갈 하더라도 혼자 할 수 있는 것들만 한다. 예를 들어 머리 커트를 하러 간다든가 운동을 간다든가 등등의 일정들만! 그래서 음식이나 취침 시간 역시 내 마음대로 하고 있다. 사실 평일에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아 오늘은 참고 일요일에 시켜 먹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한다. 그래서 일요일은 나름 오랜만에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날이 되는 하루다. 근데 먹을 때마다 항상 속이 불편해서 고생을 하곤 하는데, 그게 먹고 나서 집에만 있어서 인지 내가 과..

맛집 & 카페 2024.01.15

껍질에 감자튀김을 쌓은 바삭바삭한 bhc치킨 포테킹후라이드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본 bhc치킨 포테킹후라이드 치킨은 정말 먹어도 먹어도 잘 안 질리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진짜 계속해서 먹다가 딱 한번 물린다는 느낌이 들면 잘 안 먹는 편인데 이 음식은 안 그렇더라. 프랜차이즈도 다양하고 맛도 정말 다양해서 이제는 그냥 하나의 음식이라기보단 기본적인 것이 되었고 그중 메뉴에 따라 음식으로 바뀌게 된 것인가. 밥 맛이 질리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참 이런 음식도 드문 것 같다. 하긴 내가 좋아하는 감자튀김도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리긴 하니까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근데 그렇게 좋아하던 음식들도 한번 꽂혀서 계속해서 먹으면 질리긴 하던데. 그 페레로로쉐였나 그 초콜릿이 그랬고 지금 생각이 안나지만 아무튼 그런 것들이 많다. 근데 오늘 소개할 메뉴의..

맛집 & 카페 2022.01.08

식어도 맛있는 bhc 치킨 핫후라이드 후기

10번 이상은 시켜 먹은 것 같은 bhc 핫후라이드 치킨 후기 먹을 것들이 다양해지고 배달 앱 하나로 많은 것들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되면서 재주문을 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 아무리 맛있어도 그날 입맛에 따라 먹고 싶은 것이 바뀔 수 있고 또 선택지가 워낙 많아서 주문하기 직전에 마음이 바뀌기도 하니까 말이다. 그럼에도 오늘 소개할 메뉴는 꾸준히 생각이 나고 꾸준히 시켜먹게된 메뉴다. 그만큼 물리지 않고 어느정도 장점이 있다는 말이 되겠다. 가격은 뭐 요즘 닭들이 다 그렇듯 비슷한 수준이다. 뭐 특별히 저렴하다거나 특별히 더 비싸다거나 그런 것은 없다. 그냥 매장 별점을 보고 관리를 잘하는 곳에 시키고 그런 곳에서 리뷰 이벤트까지 진행하면 좋게 잘 주문한 것이겠다. 이날 사장님 역시 친절했다. 콜라..

맛집 & 카페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