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인원만 특별하게 당일 공수한 신선한 재료로 음식 내어주는 공덕 이요이요스시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은 이미 여러 번 방문했던 곳이다. 솔직히 오마카세 자체가 뭔가 한번 갔다가 만족하게 된 곳을 또 재방문하게 되고 그러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일단 가격이 좀 센 편이다. 아무래도 1~2시간 정도 거의 1:1식으로 쉐프님과 소통을 하면서 음식을 받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재료 자체의 퀄리티도 있겠고. 그래도 내가 가는 곳들은 그나마 가격이 착한 편에 속하는 그런 곳이다. 여기서 가격이 착하다는 것은 1인 식사 기준으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이 시장에서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 양이 많고 서비스도 만족스럽고 퀄리티도 괜찮다는 정도다. 여기 이요이요스시 역시 공덕 쪽에서 3호점까지 생겨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