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포스팅은 처음인데 오늘은 내가 요즘 즐겨 듣는, 빠져있는 노래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좀 슬픈 노래를 좋아한다. 행복하고 즐거운 가사들이 아니라 조금 슬프고, 이별과 같은 가사들이 좋고 오히려 그런 노래들을 들을 때 좀 신나는 편이다. 너무 이상하려나? 드라이브를 갈 때 친구들은 뭐 힙합이라든가 옛날 여름 노래들을 들으면 신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막 이별 노래 같은 것들을 들으면서 멍을 때렸을 때 기분이 좋다. 아마 생각에 잠길 때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오늘 소개할 노래들도 다 그런 스타일이지 않을까 싶다. 아 그리고 위 사진은 오늘 주제와 상관은 없지만 좀 신기한 사진이다. 냥이들과 내 생일 축하를 같이 하게 됐다. 처음엔 한마리만 있었는데 나중에 뒤돌아보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