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는 기본 두개, 찬은 인당 하나 그냥 장사가 잘될 수밖에 없는 고양 불타는소금구이 맛있는 곳 가는 것을 좋아한다. 이왕 비용을 지불하고 시간을 소요하면서 먹는 식사, 제대로 된 것을 먹고 싶다. 이게 차라리 가격에 따른 차이 때문에 퀄리티가 다르면 때때로 그냥 먹을만도 하겠는데, 같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나 퀄리티 등이 달라버리니까 안 찾을 수도 없다. 물론 그렇게 노력해서 찾아간 곳이 맛이 없는 경우도 있고, 또 반대로 그냥 우연히 들린 곳이 맛집인 경우도 있다. 근데 확률적으로 찾아가서 가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덜하겠다. 근데 요즘은 광고를 다들 잘하니까 정말 꾸며진 곳인지, 아니면 일반 사람들이 만족해서 재방문이 이어지는 곳인지 어느 정도 필터링을 하긴 해야겠다. 이게 또 몇번의 서치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