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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회 2

방어회 겨울 별미 오징어청춘 매운탕까지 먹어보자

겨울 별미 제철 방어회 오징어청춘 방문해서 매운탕까지 먹었어요 2019년 친구들과 주말에 급으로 만났다. 나를 제외한 다른 친구들으 먼저 만나 있었고 내가 나중에 합류했다. 근데 원래 사전에 약속이 된 만남이 아니라 그냥 동네에서 가볍게 인사만 하고 헤어질 줄 알았다. 근데 갑자기 한 친구가 오늘이 마지막 주말인데 이렇게 그냥 집에 가야겠냐고 물었다. 가도 상관없다고 답했다. 근데 너무 아쉽다고, 이때 시간이 새벽 1시인가 그랬는데 저녁도 안 먹었다고 밥이라도 먹자고 했다. 사실 2시간 전에 치킨을 먹고 와서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뭔가 또 파토내는 사람이 되긴 싫어서 그냥 자리를 지켰다. 그냥 오랜만에 수다떠는 것이 재밌기도 했고. 근데 시간이 시간이고 장소가 장소인지라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았다. 평소..

맛집 & 카페 2020.01.02

방어회 제철 겨울에 바다회사랑 2호점에서 실컷 먹기

방어회 제철 겨울에 바다회사랑 2호점에서 실컷 먹기 2018년이 지나가고 2019년이 왔다. 2018년에 친구들과 가졌던 마지막 추억을 공유하고자 한다. 12월 29일 토요일, 부산에서 친구가 올라온다기에 다 같이 모이기로 했어. 모임 장소는 홍대에 있는 바다회사랑 2호점이라는 곳이다. 여기에 가게 된 사실이 좀 웃기다. 그룹 카톡에서 친구들끼리 갑자기 회에 대한 부심이 불었고, 와사비만 있으면 된다 뭐 초장을 찍녜 마녜 광어맛 밖에 모르면서 등등 말이 오고 갔다. 그러다 갑자기 겨울은 방어회가 제철이라며 이걸 먹어줘야 한다고 결론이 났다. 사실 개인적으로 어류에 대해선 초보다. 잘 즐기지 못하는 편이다. 가장 즐겨 먹는 것이 초밥이고 그 외의 것들은 가끔 가볍게만 먹는다. 뭔가 모르게 회는 많이 안 먹..

맛집 & 카페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