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면세점 2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해외여행의 첫 시작은 김치찌개

면세점 안 모든 공간이 오픈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식사는 할 수 있었다 진짜 이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뭐 딱히 돈을 많이 쓰는 곳이 없다. 돈을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쓸 일이 딱히 없더라. 친구들을 자주 만나는 것도 아니니 만날 때 그냥 이것저것 하더라도 그냥 큰 영향이 없고, 평소 어딘가에 주기적으로 돈을 쓰는 것도 아니니 그냥 내 생활만 하면 크게 사치를 부릴 것도 없더라. 최근에 쇼핑을 많이 했는데 그건 거의 3~4년 만에 이렇게 하는 것이라 전체적인 흐름에 큰 영향은 없었다. 근데 확실히 쇼핑을 하니까 돈을 많이 쓰게 되긴 하더라. 아무튼 이런 내가 유일하게 사치를 부리는 곳이 바로 여행이다. 국내여행도 그렇고 해외여행! 국내여행에선 숙소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고 해외여행은 비행..

맛집 & 카페 2023.01.02

나하공항 LCC 터미널 피치항공 면세점 아주 작게 있다!

오키나와 나하공항 LCC 터미널 피치항공 면세점 있긴 있네 누구나 그렇겠지만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현지에서 남은 잔돈을 탈탈 털어오는 것이 속도 편하고 뭔가 기분이 좋다. 간혹 한국에 도착해 환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남은 금액이 환전하기도 뭐한 소액이 전부일터라 좀 애매하다. 나 같은 경우 돈이 크게 남으면 다음에 또 가야겠다하며 집으로 가져오는 편인데 동전은 항상 좀 처치 곤란이다. 나중에 보면 이 동전이 어느 나라 돈이었는지도 헷갈려서 좀 성가시기까지 한다. 아무튼 그 현상은 이번 오키나와 여행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했는데 다들 남은 돈을 합쳐보니 금액이 꽤 됐다. 그래서 이걸 한번 털어야겠다 생각해서 나하공항 LCC 터미널에도 면세점이 있는지 별도로 알아봤다. 근데 정보가 딱히 없었다.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