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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44

베트맨토토 스포츠분석 한국 볼리비아전 누가 이길까?

베트맨토토 스포츠분석 한국 볼리비아전 누가 이길까? 오늘은 좀 다소 생소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취미로 가끔씩 즐기고 있는 베트맨토토에 관한 이야기다. 누군가에겐 보자마자 흠칫할 수 있는 주제이긴 한데, 개인적으론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게 로또를 산다는 기분으로 가볍게 즐기고 있어 그냥 일상 포스팅처럼 한번 써볼까 한다. 베트맨토토를 안 지는 꽤 됐다. 대부분 오프라인에서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이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엔 인터넷으로 상당히 서비스도 잘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근데 이 즐긴다는 것이 금액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내가 좋아하는 팀을 응원할 때 약간의 보조 수단으로 거는 경우인데.. 사실 그게 쉽지가 않다. 잃으면 몰라도 딴 돈은 더 벌기 위해 대부분 더 걸다가 본..

일상 2019.03.21

게토레이 레몬 운동 후 마시면 좋다

게토레이 레몬 운동 후 마시면 좋다 일 년에 한두 번 마실까 말까 했던 게토레이를 요즘 주기적으로 마시고 있다. 사실 이 음료 맛 자체는 맛있긴 한데 포카리 스웨트나 이런 이온음료 종류는 평소 물 대용으로 잘 안 마시게 된다. 딱히 이유는 없는데 그렇게 됐다. 얘네 브랜딩 자체가 그렇게 형성되어 있어서 나도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반응하는 건가. 그랬던 내가 요즘 이 게토레이 240ml 레몬 맛을 자주 마시는 이유는 축구다. 축구를 시작한 뒤로 정말 10분만 뒤어도 숨이 헐레벌떡 차고 땀이 물 흐르듯 흐르기 때문에 갈증이 엄청 난다. 물로는 뭔가 대체가 안 되어서 친구들끼리 모일 때 한 명이 물과 파워에이드, 게토레이, 포카리스웨트 중 하나를 사온다.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이 이온음료들이다. 사진에서 보다..

신라아이파크 면세점 발렛파킹으로 편하게 들어가자

신라아이파크 면세점 발렛파킹으로 편하게 들어가자 아마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면세점이 될 것 같은 용산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에 왔다. 집이랑 가깝기도 하고 다른 면세점들과는 다르게 덜 복잡하고 쾌적하게 구성되어있다는 것을 안 뒤로 여기만 오고 있다. 여기 말고 다른 곳들도 물론 가보긴 했는데 여기만큼 내 스타일에 맞는 곳은 없었다. 다른 곳들은 일단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너무 정신없게 꾸며져 있어 오랜 시간 머무르고 싶지 않았다. 용산점에 올 때는 거의 차를 타고 온다. 원래 차를 타고 오면 고생길이라 인지하고 있던 이곳도 나름 주차장까지 들어가는데 편하다는 것을 깨닫고 대부분 자가를 이용해 방문하고 있다. 근데 문제는 주차였다. 항상 여기 와서 뺑뺑 돈 적은 없지만 주차를 하기 위해 위로 올라가야 했다..

일상 2019.03.12

당구 잘치는 방법 4구보다 3구가 더 쉬워

당구 잘치는 방법 4구보다 3구가 더 쉬워 오랜만에 당구를 쳤다. 어렸을 때는 당구를 치는 친구들이 많아 종종 쳤었는데 요즘은 당구장을 가는 애들도 별로 없고, 우선 현재 내 친구들은 당구를 좋아하지 않는다. 좋아하던 친구들과는 대부분 연락이 끊겼다. 아무튼 그렇게 당구장을 별로 가지 않게 되고 우선 나도 흥미를 잃었었는데, 얼마 전 친구가 한번 쳐보자고 해 쳤는데 너무 재밌었다.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길을 하나도 모를 것이라 생각했는데 대충 때릴 순 있었다. 예전 정도는 아니지만 말이다. 그래서 얘가 서울에 올라올 때마다 치고 있다. 괜히 한 게임 치고 싶어 올라오기만을 기다리게 된다. 내가 당구를 처음 배웠던 때는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다. 그전까지는 전혀 이 스포츠에 관심도 없고 지식도 없었다...

일상 2019.03.10

미세먼지 마스크 KF94 믿고 쓰는 3M 추천

미세먼지 마스크 KF94 믿고 쓰는 3M 추천 요즘 미세먼지가 정말 너무 심하다.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기준으로 1위가 미세먼지 마스크 KF99다. 99는 처음 본다. 내가 구입할 당시에만 해도 80과 94가 있었는데, 80을 살 바엔 94를 사야 한다는 글을 보고 망설임 없이 미세먼지 마스크 KF94를 구매했다. 근데 99도 나온 건가..? 94도 숨쉬기가 힘들다는데 99는 어느정도일지 모르겠다. 차라리 요즘은 3M 6000 시리즈라고 하여 우리가 화생방할때 쓰던 것과 비슷한 방독 마스크가 인기라고 하는데.. 정말 심각하긴 심각한가보다. 인터넷에 미세먼지라고 돌아다니는 사진을 실제로 내 눈으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아침 출근길에 정말 공기가 뿌옇다. 이게 안개가 아니라 정말 먼지라고 하니.. 그..

풋살공 스타 축구공 4호 FB614 24450원 주고 삼

풋살공 스타 축구공 4호 FB614 24450원 주고 삼 오랜만에 쓰는 풋살 포스팅이다. 사실 작년에 한창 포스팅을 올릴 때만 해도 한달에 2~3번은 공을 찼었는데, 겨울이 온 뒤로 잘 모이지 않게 됐다. 우선 춥기도 너무 추웠고 활성화된 그룹 카톡이 잠잠해졌달까..? 다들 자연스레 날이 좀 풀리면 공을 차자는 분위기로 이어졌다. 나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창 타오를 때였는데 그게 너무 아쉬웠고, 차자고 차자고 하다 겨울에 어떻게 차게 됐는데 왜 겨울에 애들이 안 모이는지 알게 됐다. 우선 부상도 부상인데, 옷을 두껍게 입기 때문에 평소의 배가 힘들었다. 조금 과장해 여름은 몸이 가벼운데 겨울엔 모래주머니를 차고 뛰는 기분이랄까. 사람들이 하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그래도 내 친구들을 제..

사랑 혹은 우정 누구나 어둠은 있다.

사랑 혹은 우정 누구나 어둠은 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감정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한다. 예전에 종종 썼었는데 최근에 쓴 글이 2018년 11월로 거의 3개월 만이다. 그전 글은 5월이고.. 뭐 한동안 쓸 일이 없었는데 앞으로 이런 주제로 글을 좀 써볼 예정이다. 뭔가 하나의 주제로 생각을 계속 하게 되면 뇌가 좀 움직이는 것 같기도 하고 나름 어디에 써먹어야 할 곳이 있어 글로 겸사겸사 정리해보는 것이 필요했다. 오늘 쓸 글은 '사랑 혹은 우정 누구나 어둠은 있다.'이다. 생각이 나는 대로 쓸 예정이기에 다소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거나 쌩뚱 맞은 이야기가 흘러나올 수도 있다. 뭔가 최대한 편집을 안 하고 손이 가는 대로 담고 싶다. 인간은 그 누구든 기본적으로 어둠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밝은 사람..

소자본 창업 아이템 코인노래방 지금 늦었나?

소자본 창업 아이템 코인노래방 지금 늦었나?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최근 한국에 붐을 일으켰던 애들을 생각해보면 셀프빨래방, 인형 뽑기, 코인노래방이 대표적으로 생각난다. 아무래도 내가 탐났던 것들 위주로 기억하다 보니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인형 뽑기방은 길 건너건너 생겨나다 최근에 좀 줄어든 추세고, 셀프빨래방과 코인노래방 역시 열기가 약간 주춤하긴 했지만 주변에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나 역시도 이 두 아이템이 가장 탐났다. 나의 경제 여건을 고려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할 것 같았다. 사실 돈이 많으면 시야의 폭이 더 넓어졌을 테지만 말이다. 내가 셀프빨래방과 코인노래방에 집중한 이유는 트렌드와 맞아서다. 셀프빨래방의 미래는 외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실 한국에선 대부분 집에 세탁기를 두고 기..

레디큐 ru21 숙취해소제 요즘 핫한 아이템!

레디큐 ru21 숙취해소제 요즘 핫한 아이템! 메인 사진만 보면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거의 술을 마시지 않는다. 한 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 그마저도 소주는 커녕 맥주 500 한잔이 좋다. 이 한잔도 요즘이야 다 먹긴 하는데 거의 마지막 한 모금 정도 남았을 때가 딱 기분이 좋다. 이쯤까지 마실 때쯤이면 맥주도 식어서 뭔가 더 마시고 싶지 않은 기분이랄까. 아무튼 이게 내 주량이다. 그냥 주량이라 거창하게 표현할 필요는 없고 술을 못한다고 보면 된다. 그런 내가 왜 이런 숙취해소제인 레디큐와 ru21를 샀을까.. 사실 여태까지 이런 것들을 한 번도 먹어본 적도, 사본 적도 없다.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냥 술 마신 날은 다음날 푹 자면 되고 그런 일 자체가 일 년에 ..

라섹 비용 및 후기, 수술 후 8년이 지났다.

라섹 비용 및 후기, 수술 후 8년이 지났다. 오랜만에 안과에 검진을 받으러 왔다. 딱히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요즘 컴퓨터를 사용하는 양이 많아 눈이 좀 건조해진 것 같아 눈물약도 처방받고 정기 검진도 받아보고 싶어 왔다. 평소에는 시간을 잡고 오기 워낙 힘들어 강남 쪽으로 외근을 오는 날에 겸사겸사 맞춰올 수 있었다. 내가 라섹 수술을 한 날은 2011년 초였다. 지금부터 약 8년 전이다. 원래 뭔가 새로운 것, 특히 수술 같은 것을 내 의지로 해본 적이 없기에 전혀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라섹 수술을 해야 했다면 아마 못했을 것이다. 근데 내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바로 렌즈 착용이 불가능했기 때문.. 정말 많은 안경점에 가 이것저것 렌즈를 다 착용해봤는데 도저히 30분 이상 낄 ..

일상 201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