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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품 리뷰 72

아이튠즈 동기화 아이폰 비디오 앱 어플 사라진게 아니다

이름만 바뀐 아이폰 비디오 앱 어플, 아이튠즈 동기화 참고하자 스마트폰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아이폰만 쓰고 있다. 여태까지 중간에 갤럭시로 갈아탈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 일상에서의 변화는 매우 좋아하지만 IT 쪽의 변화는 그닥 원하지 않는다. 뭔가 적응하기가 막막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집 가전제품이라든가 컴퓨터 등 기본적으로 5년 이상은 사용하고 있다. 딱히 고장날 일도 없고 많이 사용하지도 않아 바꿀 필요성도 못 느끼겠다. 아무튼 오늘은 그 주인공 아이폰 아이튠즈 동기화에 관한 이야기다. 이번에 아이폰 11 pro를 구매했는데 해당 제품 리뷰는 추후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 이야기부터 하려한다. 갤럭시의 경우 그냥 마우스 드래그로 사진을 옮겼다 뺐다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직접 해..

아이소이 크림 겨울철 지성피부 관리에 괜찮을 것 같은데?!

건조한 겨울철 지성피부 관리에 좋을 것 같은 아이소이 크림 한때 가수 아이유가 광고해서 유명해졌던 아이소이. 요즘은 모델이 바뀐 것 같은데 나에겐 그 순수한 이미지가 강하게 다가와 좋게 기억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다만 안지는 몇년이 지났지만 실제 제품을 사용한지는 아직 몇개월이 지나지 않았다. 올해 6월 정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재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잘 사용하고 있다. 그 이전 제품을 거의 4~5년간 써왔을 정도로 하나 꽂히면 계속해서 쓰고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화장품을 잘 바꾸지 못하는 버릇이 있는데 얘는 써봤는데 괜찮은 느낌이었고 그 처음에 발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서 아직까지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이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잡티세럼과 토너만 사용했..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이제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다

탄산은 강하지만 콜라보다 건강하고 맛난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오늘은 생소한 음료 하나를 소개해볼까 한다. 나 역시 알게된 지 얼마 안 지났으며 이를 아는 사람 대부분은 이번에 검색해보면서 살펴보니 현지 유학생활 혹은 여행을 통해 얘를 처음 접했다가 그 맛에 계속 찾는 사람들 뿐이었다. 내가 얘를 만난건 정말 우연한 기회였다. 바로 비행기 안에서 처음 만났기 떄문이다. 아마 발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현지 시각으로 밤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아침에 떨어지는 비행기였다. 다행히 기내에서 잠을 자야했고 그렇게 잘 오고 있었다. 그런데 새벽 쯤인가 눈이 잘 떠지지도 않는데 목에서 갈증이 정말 심하게 났다. 원래 기내 자체가 건조하기도 하고 자꾸 자다 깨다 해서 그런지 마실 것이 간절했다. 근데 눈도 잘 떠지지도 ..

동행복권 로또 인터넷 구매 가능한지 나만 이제 알았나요

로또 인터넷 구매가 가능했다! 동행복권에서 직접 구매해본 후기! 나에게 로또는 좀 귀찮은 존재였다. 분명히 가끔 사고 싶은 욕구가 샘솟긴 하는데 모든 결제를 카드로 쓰고 있는 요즘, 필요할 때 현금이 없었다. 체크카드로 뽑으면 된다고 하겠지만 1장에 1천원 하는 것을 사겠다고 인출하기도 뭐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우선 체크카드 자체가 없다. 신용카드를 만든 뒤로는 모든 결제에 다 신용카드만 쓰고 있기 때문에. 아무튼 그렇게 사고 싶을 때 사지 못해 대박 기회를 노리지 못했지만 겸사겸사 쓸데없는 지출을 막아주기도 했다. 그런데 현금 구매라는 요소 때문에 귀찮았던 이것이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얼마전에야 알게 됐다. 사실 이건 정부 관련 사업처에서 진행하는 것이라 온라인에선 안 풀리는 줄 알았다. 그냥..

아이폰 메모장 느려짐 새창으로 간단하게 해결해볼까?

새 메모장에 작성하기만 하면 아이폰 메모장 느려짐 바로 해결! 오늘은 정말 간단한데 막상 겪으면 쉽게 해결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포스팅을 하나 해볼까 한다. 바로 요즘 핫한 아이폰과 관련된 것이다. 물론 나의 경우 7을 쓰고 있기 때문에 요즘 출시한 11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일수도 있는데 뭐 다 11만 쓰는 것은 아니니까..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또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메모장 느려짐 해결이다. 개인적으로 이 폰을 쓰고 있는 지가 3년이 지나가고 있다. 첫 구매 당시 2년 약정으로 구매하였는데 그 약정 기간도 끝나고 남은 1년은 통신사 결합 할인이었나 뭔가를 묶어서 쓰고 있는 요금제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무튼 여기서 포..

비비큐 극한매운왕갈비 치킨 신메뉴인데 뭔가 익숙해

비비큐 신메뉴 극한매운왕갈비 치킨 근데 맛이 익숙해 비비큐 극한매운왕갈비 치킨이 나온지 얼마 됐다고 벌써 또다른 신메뉴인 뱀파이어를 밀고 있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있는 것 같은데 먹방 유투버들의 반응을 보면 3단계는 사람이 먹을 수 없는 맵기인가보다. 아마 캡사이신을 많이 썼겠지? 천연 매운맛은 아닐 것 같다. 먹어보지도 먹어볼 일도 없겠지만 괜히 그럴 것 같다. 기업 측에선 마진율을 따질 수밖에 없고 또 조리 과정에서 지점마다 차이가 많이 나면 안되기 때문에. 오늘 내가 먹은 아이는 그래도 잠깐 다들 호기심으로 반짝했던 제품이고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다. 우선 반응을 살펴보니 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맵기라 하여 한번 도전해볼만 하다 싶었고 무엇보다 비쥬얼이 맛있어보였다...

바디워시 추천 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바디워시 추천 오랜만에 소개하는 바디워시 제품이다. 해당 카테고리만 오면 뭔가 나의 일상생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기분이다. 당연히 전문적인 지식은 없고 그냥 일반인이 100% 사용해보고 쓰는 글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담긴다. 남 몰래 인터넷에서 쇼핑한 것을 만천하게 공개된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티스토리를 보고 내가 누군지 알 수 없으니 나름의 익명성을 활용해 이렇게 오늘도 글을 남긴다. 오늘 추천할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제품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아모레퍼시픽이라는 브랜드를 선호하지 않는다. 나에겐 뭔가 중저가 이미지가 강하게 박힌 회사다. 물론 여기도 고급 라인이 있긴 한데 그냥 너무 브랜드 포지셔닝이 한쪽으로 강하게 담겨있어 그런 어필들이 안 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70%는 QNT 세개만 외우자!

나만 궁금했을 것 같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70~100%! QNT만 보자! 오늘 포스팅은 왠지 여태까지 비행기표를 예약하면서 나만 궁금했을 것 같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관한 글이다. 나도 여태까지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다가 갑자기 해당 내용이 궁금해졌고, 검색을 해도 정답이 나오지 않아 직접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해당 내용을 알아봤다. 답은 역시나 의외로 간단했고 혹시 나처럼 궁금해서 검색해보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해본다. 우선 처음부터 간단하게 진행 단계를 밟아가면서 설명을 해보겠다. 내가 궁금했던 내용은 이 다음 사진부터 나온다. 이해를 돕기 위해 시간과 장소는 임의로 정하였다. 미국을 아직 태어나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요즘 가장 가고 싶은 나라 중 한 곳이기에 장소를 뉴욕으로..

노스카나겔 흉터치료연고 효능 및 가격, 후기

흉터치료연고 노스카나겔 효능 및 가격 그리고 후기 오늘의 제품 리뷰는 동아제약에서 출시한 흉터치료제 노스카나겔에 대한 글이다. 약국에서 예상보다 좀 비싼 가격인 만 이천원을 주고 직접 구매해서 써본 뒤에 쓰는 후기다. 해당 제품은 평소 읽고 있는 경제 매거진에서 처음 봤다. 광고 파트에 노출되고 있었는데 내용을 대충 읽어보니 여드름을 짜고 난 뒤에 자국을 빨리 없애고 싶을 때 써보면 굉장히 유용할 것 같아 한번 사서 써보고 싶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노스카나겔 = noscarna' 여기서 나를 저렇게 표현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네이밍 자체는 쉽고 간단하게 신선하게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런 약품은 어디서 만들었냐도 중요한데 연매출 4천억으로 나름 큰 회사인 동아제약에서 직접 만들..

뿌링클 핫도그 역시 사이드 메뉴만으론 한계가 있다

BHC 뿌링클 핫도그.. 역시 치킨은 기본으로 주문해야해! 친구네서 위닝을 하면서 저녁 만찬을 즐기기로 한 날, 저번에는 신전 떡볶이와 교촌이었다면 오늘의 주인공은 요즘 핫하다고 소문난 bhc 뿌링클 핫도그다. 사실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때 아니면 또 언제 먹어보나 싶어 친구에게 제안을 했고 흔쾌히 응해주었다. 근데 이게 또 이것만 먹으면 섭하다고 치즈볼까지 눈에 들어왔다. 이렇게 사이드 메뉴를 두개 주문하고 본 메뉴인 치킨까지 주문하면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치킨은 포기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뿌링클 핫도그 2개, 치즈볼 1개, 빨간소떡 1개를 주문하였다. 치킨집에서 치킨을 빼고 주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솔직히 이러고 싶진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다. 근데 여기서 빨간소떡..